신월7구역 공공재개발, 한화∙호반건설 컨소시엄 수주 확정!!

2025년 5월, 서울 서남권의 랜드마크가 될 신월7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한화 건설부문과 호반건설 컨소시엄(H사업단)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총 2245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건설할 예정인데요. 과연 어떤 매력이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H사업단, 차별화된 설계로 승부수를 던지다

리조트형 중정 설계: 자연과 휴식을 품은 공간

H사업단은 13가지 테마공원을 품은 '리조트형 중정 설계'를 제안했습니다.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지인데요. 마치 고급 리조트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주택형 구성: 선택의 폭을 넓히다

기존 5개 주택형에서 9개 주택형으로 확대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특히, 전체 주택의 약 95%를 남향으로 배치하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습니다.

외관 디자인 차별화: 랜드마크로서의 가치를 높이다

알루미늄 패널 아트월과 패턴 입면 디자인을 적용하여 세련되고 품격 있는 외관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신월7구역의 랜드마크로서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신월7구역 공공재개발, 어떤 의미를 가질까?

공공재개발 사업의 새로운 모델 제시

LH가 시행사로 참여하는 신월7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은 단순한 주거 공간 확보를 넘어,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합니다. 조합원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면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죠.

서울 서남권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

신월7구역은 양지근린공원, 양천중학교, 지양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신월 IC와 인접하여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죠. 이번 공공재개발 사업을 통해 서울 서남권의 주거 환경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총 공사비 약 660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자리 창출 효과는 물론, 새로운 주거 단지 조성으로 인한 상권 활성화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일까?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

H사업단은 신월7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민과의 소통 강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여 신뢰를 구축해나갈 것입니다.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주거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단순히 아파트를 짓는 것을 넘어, 환경 친화적인 요소를 적극 도입하고, 지역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추진할 것입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월7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H사업단은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서울 서남권의 랜드마크를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